[종말론 17강] 마지막 때의 이야기(자료요약+슬라이드) 영원지옥

2020. 8. 18. 20:00박효진 목사 「종말론」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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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박효진 목사 17] 종말론 2020-07-19 준비자료(영원지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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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지옥은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이 (마지막 심판 때에) 심판의 부활로 일어나서 심판을 받고 마귀와 그 사자들과 함께 불에 들어가서 영원한 고통을 받는 곳이다. 참고로 음부는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의 영들이 백보좌 심판을 받기 전까지 고통을 받으면서 임시 거하는 장소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피의자나 피고인으로 구속이 되었다가 마지막 최종 판결을 받고 형량이 정해진 후에 감옥으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구치소 개념)

 

* 게헨나 : 애곡의 골짜기란 뜻 게 힌놈(히브리어)

여기는 쓰레기 소각장과 같다. 이곳은 지옥의 그림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지옥은 힌놈의 골짜기와 비교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하고 비참한 곳이다.

 

지옥은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의 형벌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긍휼이 조금도 없다. 지옥은 관념적인 장소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예수님을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백보좌 심판대의 오른편에 서기도 하고 왼편에 서기도 한다. 이 심판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복이다. 눅16장에 부자와 나사로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 한 구절 속에 지옥의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할 수 있다.

 

지옥의 실상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있고 영원한 불의 형벌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대와 소망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곳이다. 거기는 빛도 없고 사랑도 없고 평화도 기쁨도 없고 어둠과 형벌만 있는 고통의 세계이다. 천국의 아름다움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것처럼 지옥의 고통도 말로나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지옥의 다른 표현들

1. 음부

2. 무저갱: 밑바닥이 없고 한 없이 깊은 곳

3. 유황불못

 

자료화면 슬라이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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