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06강] 마지막 때의 이야기(자료요약+슬라이드) 70이레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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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박효진 목사 06] 종말론 2020-05-03 준비자료(70이레 두 번째 이야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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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다니엘의 기도 끝에 가브라엘 천사는 기도의 응답을 가지고 내려왔다. 알려주길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예루살렘 중건령이 시작되고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 일어나기 까지의 기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일곱이레 – 스룸바벨을 통해 성전을 짓는데 일곱이레 지남, 2) 예순두이레 – 성전건축하고 예수님이 오시기 까지 혹은 왕으로 입성시. 이미 예순아홉이레는 지나갔다. 남은건 오로지 한 이레 뿐. 참고로 다니엘의 70이레 시작점을 아닥사스다 왕 20년 니산월 첫 날로 잡는다(느2:1-8).

 

※ 아닥사스다가 재위하던 기간(B.C.464-424)

B.C. 445년 3월 14일?

69x7x360= 173,880 일

B.C. 445년 3월 14일+173,880= A.D. 32년 4월 6일?

A.D. 32년 4월 6일 – 예루살렘입성(니산월 제10일)

 

성경에는 앞으로 남은 한 이레를 뜻하는 단어들이 등장한다. 1. 한 이레의 절반(단9:27) 2. 마흔두달(계11:2) 3. 1260일(계11:3) 4. 한 때 두때 만 때(단12:7) 이 모두가 같은 말이다.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나머지 한 이레이다. 끊어진다는 예언에 따라 머지않아 한 왕의 백성이 올 것이다. 이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암시한다. 그러나 69이레와 1이레 사이는 이방인의 시대이다(즉 이방인들이 구원받는시기). 우리는 이때 믿어야 한다.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다.

 

중요한 사항은 언제가 나머지 한 이레의 시작인지 날짜를 알려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나 날짜는 몰라도 일어날 일은 정확히 예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건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 언제 어느때가 되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신앙의 마음가짐과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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